천진항 폭발 발생 두달째, 파괴 주택 수선 절반 초과
2015년 10월 12일 14: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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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11일, 천진항 "8.12"폭발사고가 발생한지 이미 2개월이 지났다. 기자가 천진 빈해신구정부와 현장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핵심구역의 전체적인 정리작업은 이미 마무리단계에 들어섰고 폭발중 파괴된 주택구역의 처리계약 및 수선이 절반을 초과했으며 후속 생태수복방안도 이미 공포되였고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의 교육자원도 이미 핵심구역 주변으로 인입되였다.
기자가 11일 사고 폭발핵심구역 현장에서 본바에 따르면 핵심구역 큰 웅덩이의 오물은 이미 모두 제거되였으며 웅덩이내의 청소작업도 기본적으로 끝났다.
폭발사고의 영향을 받은 주택구역은 수구, 수선, 퇴거의 세가지 처리방식을 확정하고 시장평가 가치를 공포하였다. 9월 25일 엄중파괴주택 현장 계약을 정식으로 협의한 이래 주민들의 협의 체결 완성이 전체 가구수의 50%를 넘었다. 10월 15일부터 부분적인 계약작업지점은 합병을 진행한다. 나머지 관련 수속을 하지 않은 업주들의 협의 체결과 관련 수속은 구역 획분에 따라 자체적으로 수속을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사고 파괴주택의 수선도 이미 절반을 초과하여 겨울에 들어가기 전까지 거주조건을 만족시키는데 힘쓸것이고 지하우수정내의 고인 물도 이번달전까지 처리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