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7천만 빈곤인구 6년내 전부 가난에서 해탈
2015년 10월 13일 09: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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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보도판공실이 12일 가난구제 사업 진전과 2015 빈곤해소 생활개선 고위론단 등 상황과 관련해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국무원가난구제개발지도소조판공실 홍천운 부주임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통계국 통계공보에 따르면 현행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우리나라 7천 17만명의 빈곤인구가 향후 6년동안 전부 가난에서 벗어나게 된다.
우리나라는 2020년까지 초요사회 전면 건설을 추진하고 빈곤인구를 가난에서 전부 해탈시키게 된다.
우리나라 가난구제 사업은 주로 정부가 주도하고 있다. 정부사업은 더욱 강유력하게 추진되고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정부는 일련의 관련 정책을 제정하고 제반 사업의 실시를 추진하고 있다.
첫째, 서류를 작성하고 7천만명의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어디에 살고 어떤 원인으로 생활이 어려워지고 어떤 수요가 있는지 어떻게 도울것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둘째, 생활이 어려운 농가를 둘러싸고 강유력한 실무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12만 8천개 빈곤촌에 실무조와 제1서기를 파견하고 당과 정부의 가난구제 정책과 사업 요구를 선전하며 빈곤촌과 생활이 어려운 농가들에게 실제적 혜택을 주어야 한다.
셋째, 대중의 생산생활 조건과 환경조건의 기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넷째, 국가 관련 정책과 조직동원기제를 실시해 생산과 산업을 발전시키고 취업을 늘이며 자체 생산생활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
다섯째, 매체 선전을 통해 전국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7천명의 생활이 어려운 군체를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진정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