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천만명 빈곤감소 목표 실현가망 있어(국무원 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빈곤구제일 전후, 교육금융 등 여러개 전문항목 빈곤부축행동 가동된다
2015년 10월 13일 12: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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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고중양): 10월 17일은 중국의 두번째 빈곤구제일이며 제23회 국제빈곤구제일이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2일 소식공개회를 열었는데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주임 홍천운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2013년에 빈곤인구 1650만명을 감소시켰고 2014년에는 1232만명을 감소시켜 련속 두해동안 1000만명 이상 빈곤감소 목표임무를 완성했다. 2015년 상반기 빈곤지역 농촌주민 인구당 순수입 증가폭은 계속하여 전국농촌평균증폭보다 높았다. “경제하행, 취업난이도확대 등 압력은 있지만 우리는 추세에 따라 판단하여 올해 또다시 1000만명 빈곤감소목표를 실현할 희망이 있게 되였다”고 홍천운은 말했다.
홍촌운의 소개에 따르면 빈곤구제일 전후에 우리 나라는 여러가지 전문항목 빈곤구제행동을 가동하게 된다.
첫째, 교육빈곤구제행동을 가동한다. 교육부 등 부문은 교육빈곤구제의 전면파급행동을 가동실시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빈곤지역의 학교, 교원, 학생과 서류 및 카드에 등록된 빈곤호가 포함된다. 학전교육, 의무교육, 일반고중, 직업교육, 대학교육, 계속교육, 빈곤가정학생 등 7가지 차원에서 전체 분야 결연빈곤부축관계를 구축하고 가장 박약한 분야와 가장 빈곤한 군체를 정확하게 조준하여 빈곤지역의 교육사업발전을 가속화한다.
둘째, 금융빈곤구제행동을 가동한다. 인민은행 등 부문은 금융기구를 인도하여 특혜금융정밀빈곤구제를 전개한다. 관련채권을 발행하여 전문 타지역빈곤구제전이(易地扶贫搬迁)에 사용하며 서류와 카드에 등록한 빈곤호들이 이사할수 있고 안정될수 있으며 치부할수 있도록 지지한다. 관련 대부금을 설립하고 금융기구를 인도하여 방향성있고 정확하게 빈곤지역에서 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빈곤인구가 창업취업하도록 지지한다. 큰힘을 들여 빈곤구제 소액신용대부금을 보급하고 서류와 카드에 등록된 빈곤호에 5만원 이하, 3년 이내, 무저당, 무담보, 기준리률대출, 빈곤부축자금어음할인, 위험보상을 건립한 소액대부금을 제공하여 빈곤호들로 하여금 대출 받을수 있고 잘 사용할수 있으며 상환할수 있고 점차 부유해질수 있게 한다.
셋째, 민영기업빈곤구제행동을 전개한다. 전국공상련 등 부문은 “만개 기업 만개 촌 돕기” 정확한 빈곤구제행동을 조직, 인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