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울위민 부장이 14일, 제12차 5개년계획이후 취업과 사회보장사업 성과를 소개하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퇴직년령이 가장 이른 국가로서 평균퇴직년령이 55세라고 밝혔다.
중앙의 비준을 거친후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는 퇴직연장개혁방안을 공개하고 해마다 몇개월씩 연장시키면서 점차 합리한 퇴직년령을 확정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부유하기전에 먼저 늙어가고 또 로령화진척이 극히 빠른 국가이다. 현재 60세 이상 인구는 2억 천만명으로서 총인구의 15.5%를 점한다.
관련예측에 따르면 2020년까지 60세이상 인구는 19.3%에 달하고 2050년에는 38.6%에 달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양로와 의료사업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울위민 부장은, 우리나라 기업양로보험 수준이 련속 11년간 향상되면서 인구당 월 양로금은 2005년의 700원으로부터 지금의 2000원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울위민 부장은 또 지금의 퇴직정책은 인구 예기수명이 50세도 안되였던 20세기 50년대 초에 확정한것이라며 인구 예기수명이 70세 이상에 달한 지금에 와서 계속 이 표준을 실행한다는것은 불합리하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세계 대다수 국가의 퇴직년령은 65세, 67세이며 모두 점진적으로 연장된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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