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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대헌장" 원본 처음 중국서 전시 |
인민넷 종합: 근일, 영국 헤리퍼드대성당에 보존되여있던 “대헌장” 원본이 북경에서 전시되였다. 이 “대헌장”은 현재 남은 4개의 1217년 초본중 하나이다. "대헌장" 서명 8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영국에서는 특별히 헤리퍼드대상당 소장원본 세계순회전을 진행했다. 세계 유명한 이 고대법률문건은 북경, 광주, 상해에서 공개전시된다. “대헌장”은 또 “자유대헌장”이라고도 부르는데 1215년 영국 국왕 존과 귀족이 서명한것이다. 이는 영국 봉건귀족이 국왕의 권리를 제한하기 위해 만든 헌법성문건으로서 영국 헌법의 기초이며 “법치” 리념을 창조한것이기도 하다.
조한뉴스천하만사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