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풍대(丰台) 로구교북로 부근, 집행인원은 한 가짜생수은닉처에서 대량의 생수통 마개와 가짜 위조방지바코드를 수색해냈다.
"가짜생수공장"에서는 우물안의 물을 간단히 려과한후 생수통에 담았는데 순식간에 “유명브랜드” 생수로 변했다. 한통의 공장가격은 2원도 안되지만 소비자들은 10원을 주고 구매해야 한다. 며칠동안, 신경보에서 조사한 결과 “진짜생수통”에 담은 “가짜생수”가 북경의 부분적 대학교에 흘러들어갔다고 한다. 사실상, 정규적인 식용수기업의 생수통에는 모두 소비자들이 쉽게 감별할수 있는 위조방지바코드가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바코드검사률은 백분의 일도 안된다. 북경의 한 인쇄공장에서는 고객이 위조방지바코드모형 한장만 제공하면 무제한으로 복제할수 있고 바코드에 스캐닝정보까지 담겨져있다고 하면서 “한장에 3전”이라고 밝혔다.
"가짜생수공장", "가짜생수제공소"는 영업증이 없고 적은 본전으로 큰 리익을 얻을수 있으며 조사처리 받은후에도 사건관련금액이 크지 않은 원인으로 립안이 어려운 상태이다. 북경시공안국 관련부문 책임자는 생수의 범죄립안표준을 다시 제정한다면 “결과에 의한 정죄”를 “행위에 의한 정죄”로 전환시킬수 있다면서 가짜생수를 생산한 행위만으로도 립안이 가능하므로 가짜생수의 범람현상을 막을수 있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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