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모스크바에서 있은 한국 재외동포재단 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의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이하 “회장단”) 표성룡회장이 운영위원(常委)으로 선임되면서 조선족의 국제적인 위상이 대폭 제고되였다. 향후 “회장단”은 회장이 바뀌여도 이 운영위원자격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표성룡회장은 “회장단” 운영을 보다 정규화, 년소화, 활성화 할 필요성으로부터 년내에 있게 될 “회장단” 기바꿈선거에서 부회장과 고문명액을 확충할 계획이라면서 전국 조선족기업계에 기업인엘리트의 속출을 호소했다.
그는 현재 국내 기업계에는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숨은 조선족기업인”들이 많다면서 이들이 적극 나타나서 동포사회발전에 동조할것을 희망했다.
또 “회장단”의 년소화와 활성화를 위해 젊은기업인들과 녀성기업인들도 적극 나설것을 호소했다. 동시에 “회장단”의 온당한 발전을 위해 “고문”이 되기를 원하는 지성인들도 적극 나서줄것을 부탁했다.
표성룡회장은 “ ‘회장단’은 지난 몇년간 사업가운데서 일부 실수도 있었지만 모든것을 리해하고 나서줄것을 바란다”면서 “월드옥타 회원을 포함 기업체의 크기와 상관없이 조선족기업계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누구이든 환영한다. 현지 기업가협회를 찾아가도 되고 나를(137-0402-5966) 직접 찾아도 된다”고 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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