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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0년대생 공무원 62% "저 저소득층이에요"

2015년 02월 10일 16: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공무원과 사업단위 일군들이 전체적으로 양로보험에 가입한후 공무원들의 로임이 오른다는 소문이 한입두입 퍼지고있는 가운데 부분적 네티즌들은 공무원들이 또 "초국민대우"를 받는다고 힐난에 나섰다. 그렇다면 젊은 공무원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있는가.

근 반수 현재 임금수준 불만족, 생계부담 커

일전 공청단북경시위에서는 "80후" 북경시 청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서 기층에서 근무하고있는 젊은 공무원들의 평균 로임수준은 약 4530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임금상황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불만족"이 47.4%, 62.1%가 다른 업종에서 일하는 동년배에 비하면 자신은 "저소득군체"에 속한다고 밝혔다. 스스로 "중등수입군체"에 속한다고 답변한 비례는 36.5%였다.

조사에서 젊은 공무원들의 가장 큰 지출은 생계비였는바 "집대출 상환과 먹고 자녀를 양육"하는데 대부분 소비했다.

얼마후에 로임이 오른다는 소문에 대해 조사에 참가한 왕씨성의 공무원은 들은지 한참 된다며 "전반적으로 공무원들의 로임을 올려준지도 10년이 되는것 같다. 이제 만약 로임이 오른다손쳐도 양로금 지출에 나가면 실제로 오른 부분은 얼마 안될거라고 생각한다"고 심드렁해서 대답했다.

올해 공무원열기 내려가, 5년내 응시생 제일 적어

공청단북경시위의 설문조사에서 77.2%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사회적으로 공무원에 대한 비판소리가 찬양보다 많다고 인정했다.지난 몇년간 식을줄 모르던 국가공무원열도 새해에 들어서서는 누그러든 모습이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전국적으로 140.9만명 응시생이 자격심사에 통과되였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1.5만명이 줄어든것으로 되며 지난 5년간 제일 적은 수자다.

이전에 북경 등 1선도시에서 공무원의 우세를 말할라치면 "호구"와 "안정된 일자리" 그리고 "사회적지위"였다. 허나 지금 공무원의 "안정된 일자리" 혹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젊은이들속에서 점차 지위가 흔들리고있다.

올해 공무원시험에 응시한 주씨성의 청년은 "이전에는 공무원을 〈금밥통, 철밥통〉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나의 경우 만약 앞으로 공무원에 취직했다 하더라도 영원히 한곳에서 일할것을 보장한다는 생각은 하고싶지 않다"고 말했다.

북경 모 대학의 취직지도교원은 "이전에는 학생들이 국가공무원시험이나 지방공무원시험에 대해 많이 문의했는데 올해는 가치관이 좀 변한것 같다"면서 "이제 공무원시험에 합격되면 북경호구를 가질수 있다는 우세를 제외하면 공무원은 이미 〈신단(神坛)〉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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