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가 26일 북경에서 제7기 중국 인구자원 환경발전 추세 분석회의를 소집하고 천연 오일가스 자원의 발전과 대기오염 방지 과제를 둘러싸고 국가의 “제13차 5개년계획”에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
전국정협 라부화 부주석과 마배화 부주석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전국정협 라부화 부주석은 제13차 5개년계획은 제12차 5개년계획기간의 에네르기 발전과 대기 관리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부동한 지역 특점에 따라 차별화된 정책을 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에네르기 대체품에 중시를 돌리고 집법을 강화하면서 전사회적으로 에네르기 절약과 환경보호에 관한 의식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배화 부주석은 제13차 5개년계획기간의 대기오염 방지와 에네르기 발전 계획을 잘 추진하려면 정부의 추진력과 법적인 단속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창조력을 분발시키며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에네르기 사용 효률을 제고하고 청결자원을 발전시키며 에네르기 소모량이 많은 공업발전을 제한하며 오일가스 자원 탐사량을 늘이면서 자원과 환경의 지속가능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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