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기자가 호남 영주시기상국 및 도현(道县)현 선전부에서 확인해본 결과 20일 새벽 11급 폭풍이 도현을 습격해 큰 파괴를 조성했다. 오전 10시 30분까지 당지의 초보적인 통계를 거쳐 확인한 결과 이미 3명이 사망하고 약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도현 현위선전부의 한 책임자는 기자에게 20일 새벽 3시좌우 폭풍이 갑자기 습격했으며 현재 이미 30여명이 부상을 입고 3명이 사망했음을 밝혔다. 사고발생후 당지 령도들은 즉시 수재가 엄중한 곳으로 가서 구조에 참여했다. 그외 이 현에서는 이미 2000여명의 간부로 조성된 8개 소조를 성립한후 각지에 나뉘여여 재해구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