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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약품감독총국: 적조지역의 조개류 해산물음식 조심해야

부분적 남방해역에 적조현상 발생 마비성 조개독소반응 산생할수도

2017년 06월 12일 13: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일, 국가식품약품감독총국 공식위챗은 다음과 같이 소비관련 제시를 발포했다. 최근 일부 남방해역에 적조가 발생했다. 적조생물 으뜸 우점종은 사슬형 알렉산드리아 해조인데 이를 식용하면 마비성 조개독소반응이 산생할수 있다. 마비성 조개독소, 독성은 아주 강하며 아직까지 특수효과의 해독방법이 없다. 소비자 및 음식업단위에서 되도록 적조지구의 조개류를 사지 말것을 건의한다. 만약 잘못 먹어서 중독증상이 발견되면 속히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 부분적 남방해역에 적조가 발생했다. 적조발생시 보통 해양이나 해상에 붉은색 정경이 형성되는데 이는 물속의 일부 세균, 원생동물과 포유식물들이 특정된 환경조건에서 돌발적으로 증식 또는 고도로 집결되여 일어나는 수체벽색현상이다. 6월 8일, 복건성해양예보국 공식사이트에서 발표한 “복건성연해적조발생조건예측(2017년 제41기)”에 의하면 복건성 적조재해감시감측망은 보고에서 6월 6일 천주 석사시 해림부두린근의 해역(조기경보해역 Ⅶ구역)에서 약 2평방킬로메터 면적의 적조를 발견했으며 적조수체는 검붉은 색이고 한 덩어리를 형성하고있었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적조생물 으뜸 우점종은 사슬형 알렉산드리아 해조로서 이 해조류는 마비성 조개독소반응을 산생할수 있다고 한다. 마비성 조개독소는 우리 나라 해양적조독소가운데서 제일 흔히 볼수 있는 독소의 하나이며 독성이 아주 강한바 아직까지 특효 해독방법이 없다. 일단 이런 독소가 있는 조개규를 먹기만 하면 인체신경근육마비를 일으키며 경하면 입술마비와 심한 통증, 사지근육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고 중하면 호흡근육마비로 죽을수 있다. 경미한 독소, 중금속 등은 인체가 스스로 해독, 배출할수 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될수록 해산물을 경상적으로 대량 먹지 말것을 경고한다. 만약 잘못 먹고 중독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20에 전화를 하여 빠른 시일내에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식품약품부문은 여러 경영기업, 음식단위, 소비자들이 조개류 등 수산물을 구매시 우선 대형, 정규적인 슈퍼거나 지장에서 사며 될수록 적조지역의 조개류를 사지 말것을 경고했다. 연해지역의 소비자긍을 독소폭발고봉기에 식용야생 조개류를 포획 또는 사서 먹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조개류를 료리할 때 반드시 푹 삶아서 먹어야 한다. 고온은 미생물오염으로 생기는 식원성 위험을 크게 낮춘다. 조개류 주변의 내장, 생식기 및 조개알 등 검게 된 부위를 먹지 말며 식용회수를 최대한 줄이고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남새, 과일 등 비타민C가 비교적 많고 간장독소배출에 유조하고 독소분해를 가속화하는것을 많이 먹어야 한다. 우유,죽물 등 위장을 보호할수 있기에 해산물을 먹기 전에 과일, 죽물을 먹으면 경미한 완화효과를 일으킬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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