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영어능력 등급시험 "13.5"기간에 출범
현유의 각종 류형의 영어시험 통합하고 시험 내용과 형식 개혁
2015년 11월 30일 14: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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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일전에 열린 “언어 측험과 평가 국제세미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국가 영어능력표준연구개발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는데 이미 국제규범화를 갖춘 등급서술언어목록을 초보적으로 작성했다고 한다. “13.5”기간 적시적으로 국가영어능력등급시험을 출범하게 된다.
현재 우리 나라의 기존 외국어시험은 종류가 많고 표준이 부동하며 기능이 각이하기에 학생들은 부득불 각종 명목의 영어시험에 참가해야 한다. 이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가중시킬뿐만아니라 또 자원랑비도 조성했다. 시험이 많고 증서가 많아 교육단위와 용인단위들에서도 증서의 함금량을 분별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때문에 우리 나라 외국어기초교육과 대학교육은 하나의 련관된 표준체계가 절박히 수요되며 각급 각 류형의 영어 학습, 교수, 시험 국가통일기준으로 명제의 과학성, 채점의 일치성, 조직의 엄밀성, 성적의 비교가능성과 해석가능성을 담보할것이 절박히 수요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교육부는 이미 국가영어능력등급시험 연구개발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상부설계를 진행중이다. 교육부 시험중심 주임 강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영어능력등급시험은 중국영어능력등급명세서를 준칙으로 참조해 여러개 등급, 련관되고 질서있는 계렬시험을 개발한다. 이 기초에서 적시적으로 기존 영어시험을 통합하고 시험중복을 줄이며 시험내용과 형식을 개혁해 졸업, 승학, 취업, 출국 등 종합언어운용능력평가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