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 “의견” 인쇄발부, 사회력량 동원해 빈곤구제에 참여
빈곤구제 공익사업 세수우대 전면 시달(정책해독•속달)
2014년 12월 05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2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고중양):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사회 각 방면의 력령을 일층 동원하여 빈곤구제개발에 참여시킬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사회빈곤구제체제와 기제의 혁신을 전면 추진하고 사회 각 방면의 력량을 일층 동원하여 빈곤구제개발에 참여시킴으로써 새시기 빈곤구제난관공략전을 잘 치를데 대해 포치했다.
“의견”은 다섯가지 방면으로부터 보장조치를 보완하고 지지정책을 일층 강화했다. 첫째로 우대정책을 실시한다. 국가세수법률과 관련 규정에 따라 빈곤구제기증의 납세전 공제, 세수감면 등 빈곤구제 공익사업 세수우대정책과 각 류형 시장주체의 빈곤지역 투자흥업과 취업견인, 소득증대 관련 지지정책을 전면적으로 시달한다. 조건을 갖춘 기업들이 자주적으로 빈곤구제공익기금을 설치하는것을 권장한다. 둘째로 격려체계를 구축한다. 사회빈곤구제에 적극 참여하는 각 류형 주체들이 정치상에서 영예가 있고 사업상에서 발전이 있으며 사회상에서 존중들 받게 한다. 셋째로 선전사업을 강화한다. 빈곤 가정과 지역을 구제하고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는 짙은 사회적분위기를 형성한다. 넷째로 관리봉사를 개진한다. 지방 각급 정부와 관계부문은 사회빈곤구제체제와 기제의 개혁혁신수요에 부응하여 사회빈곤구제사업의 관리봉사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다섯째로 조직동원을 강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