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하남성 폭력테로선색 신고시 포상, 최고 5만원  ·인도 소읍 근육남 넘쳐, 90% 남성 보디가드로  ·왕문원동지 유체 북경에서 화장   ·화장실 휴지로 만든 웨딩드레스  ·태원 번화거리 한 호텔 화재 발생, 손님 침대보 리용해 탈주  ·신강 카스지구 공안국 피습…괴한 13명 사살  ·전국 첫 대학생 교정반테로방폭팀 설립(고화질 계렬사진)  ·집중호우 강서 호남 광서 등지 강타, 최근 남방 폭우 홍수피해…  ·남방지역, 폭우 홍수재해 입어   ·인민넷 6.16-6.20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보도  ·상해 축구팬 련속 사흘 월드컵 구경으로 뇌간출혈 유발해 사망  ·상해대학교 두 학교구역 새벽 화재 발생, 교수청사 통채로 타버려  ·2013년 중앙 제2차 순시 지방과 단위, 전부 정돈개진 성적…  ·블루다이아몬드 발견...1억딸라 넘을듯  ·사막 한복판 “지옥 가는 문”  ·외교부 대변인: 이라크 피랍 중국공민 석방 확인  ·심양 고궁 한백옥금수교 건설, 북경 고궁 금수교와 흡사해  ·로씨야 두 남성,날개달린 옷 입고 중국 천문산 1400m 높이…  ·세계에서 가장 황홀한 계단,차마 밟을수가 없어  ·제남 명승지 흑호천 시민들 “수영장”으로, 도시형상에 먹칠  ·미국 가뭄에 연어떼 트럭 타고 태평양으로  ·전국소수민족대학생 사회주의핵심가치관 학습실천 인터넷지식경연활동…  ·폴란드 신데렐라의 기적, 청소공녀 직업모델로 변신  ·프랑스 중국인 개선문서 1차대전 중국로동자 기념의식 거행  ·중국해군 “환태평양-2014”연습에 참가한 함정편대들 미국과 …  ·해남 고속트럭 번복, 곁의 승용차 깔아 4명 사망 2명 부상  ·우리 나라 올해 첫 태풍 광동 습격, 태풍남색조기경보 첫 발포  ·20개월 된 아기의 암벽등반   ·벼락맞은 핸드폰과 그 주인  ·인민넷 6.9-6.13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국방부:일본군용기 중국동해 방공식별구에서 위험행위 만들어  ·중국원정군 전사장병들 일부 유골 운남 등충국상릉원에 안장  ·양진무사장, 《인민일보》 클라이언트 개통식에서 축사  ·"무려 24세" 세계 최고령 고양이 세상 떠나  ·중국 외교부, 모든 나라는 평등  ·중국외교부, 이라크에서 발생한 터키인 납치 사건 비난  ·광주 화남리공대학교 식당내 입쌀밥 자동판매기 나타나  ·광서 흠주 60년동안 최대의 특대폭우 습격 받아  ·미국 남아 쌍둥이 24일의 시차두고 태여나   ·제1회 “중한 인터넷의견대표자 원탁회의” 북경서 개최  ·국가철도국: 승객 신분증 제시 거부시 역진입 거절당한다  ·13세 인도 소녀 쵸몰랑마봉 정상 정복  ·국방부 보도대변인, 미국 2014연례"중국 군사 및 안전태세발…  ·"제2회 중한 공공외교 포럼" 생방송 다시 듣기  ·미국 하버드대 도서관서 인간피부 책 발견…"충격"  ·황해 2만평방키로메터 호태무리 나타나, 파란 담요처럼 꽉 깔려  ·할빈 3층 건축 화재로 불길이 하늘로 솟구쳐  ·중국, 위안부강징문서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키로  ·외교부,사이버안전 관련 미국의 타국 비난은 비건설적  ·남경 양자회사 정유공장 폭발로 화재 발생 

국내 곳곳서 월드컵 축구도박 "몸살"

2014년 06월 25일 09: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에서 월드컵 개막 이후 축구도박판이 우후죽순처럼 벌어져 단속을 책임진 공안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매체들이 21일 전했다.

호북성 의창시 공안국은 20일 호텔방을 빌려 도박장을 연 혐의로 류(柳)모 씨 등 3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시간에 맞춰 도박 참가자 20여명을 호텔방으로 불러들인 뒤 2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승패와 점수를 맞추는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지 공안은 "호텔방에 다수의 사람이 드나드는것이 수상하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급습했다.

지난 19일에는 해남성 해구시에 사는 올해 32세 녀성이 월드컵 축구도박을 하다가 10만원이 넘는 돈을 빚진것을 비관해 자살했다.

3살짜리 아들이 있는 이 녀성은 사설복권을 사는데 탕진한 수만원을 남편이 갚아주자 다시 주위에서 거액을 빌려 축구도박판에 끼어들었다가 끝내 호텔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오문에서도 19일 전체 도박액수가 50억 향항딸라에 달하는 축구도박판이 적발됐다.

오문특구 사법경찰국은 이날 새벽 한 호텔을 덮쳐 축구도박을 한 22명을 체포하고 현장에서 200만 향항딸라의 현금과 귀금속, 인삼, 고급술 등 200만 향항딸라 상당의 장물을 압수했다.

당국은 현장에서 검거된 22명가운데 9명은 중국 본토에서 왔고 9명은 말레이시아에서, 나머지 4명은 향항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오문 경찰은 같은 날 다른 축구도박판을 추가로 적발해 내지인 4명을 붙잡았다.

중국의 전문가들은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축구도박장과 도박 웹사이트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정부가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체육복권을 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국가체육복권센터는 이번 월드컵 개막일에만 축구복권 하루 판매액이 1억원을 돌파한것으로 집계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관련뉴스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