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0일발 중국신문넷 클라이언트 소식(기자 장니): 요즘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들어서면서 여러 지역 병원의 외래환자와 급진환자, 중증환자들이 늘어나고있는가운데 독감 전염병의 확산상황도 공중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올해 겨울에 독감폭발이 무엇때문에 이토록 사나운가?
9일,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의정의료관리국 부국장인 초아휘는 매체에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겨울에 독감이 많이 발생하고있는것은 종합적인 요소가 겹치면서 빚어진것이다. 워낙 겨울철은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데 올해는 기후가 반상적인데다 올해 류행되고있는 강독주가 이미 여러해동안 강독주로 되지 않았기에 사람들의 면역기능장벽이 결핍하여 쉽게 감염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부주임 풍자건은 올해 독감의 류행은 확실히 례년보다 높다고 밝혔다.
풍자건은 “이와 같은 주기적인 변동이 나타나는 하나의 근본적인 요소가 바로 사람들의 면역력변화이다. 게다가 바이러스 유전자가 조금 변이되였는데 교과서에서는 이를 항원변이”라고 부르지만 변화가 크지 않다. 이 두가지 요소가 겹쳐 사람들의 이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게 하면서 바이러스의 전파 강도를 증강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대다수 지역에서는 여전히 독감류행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처했으나 여러 지역의 류행고봉과 류행지속시간에 차이가 존재하고있으며 부분적 지역에서는 이미 류행수준이 상승하는 추세가 완화되는 기미가 보이고있다. 다수지역에서 학교와 유치원, 탁아소가 겨울방학기간에 들어서면서 계절성 고봉이 하락할것으로 예측된다.
독감의 엄습에 대비하여 로인, 어린애, 만성질병환자 등 독감위험군체는 어떻게 자기보호를 강화해야 하는가?
이에 대하여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부주임 풍자건은 예방은 두개 방면으로 나누는데 그중 백신접종이 가장 중요한 예방수단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공중들에게 특히는 아동, 로인, 만성질병환자 등 위험군체가 접종하여 독감감염으로 아주 심각한 질병을 빚어내거나 합병증이 발생하는것을 방지할것을 건의했다.
풍자건은 “우리 나라 독감백신의 접종은 높지 않으며 대략 해마다 시장에 2600만을 공급하고있지만 2000여만 정도 밖에 접종하지 않는다. 접종이 필요한 위험군체, 우리가 강력히 건의하는 사람들, 추천하는 군체에 대비하면 접종하는 수량이 여전히 너무나도 적다.”
백신을 사용하지 않는 예방수단 방면에서 류행되는 고봉계절에 위험군체는 될수록 공공장소 활동을 줄이고 인원접촉을 줄여야 한다. 만약 공공장소에 가서 활동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밖에 또 손을 자주 씻고 통풍과 환기 등 위생조치에 류의해야 한다.
풍자건은 “만약 가정성원이 감염되였을 경우, 특히는 열이 나고 기침이 나는 단계에 로인, 만성병환자 또는 임신부 등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해도 위험군체의 감염기회를 줄일수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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