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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협 13기 2차 회의 1월 10일 개최

2018년 01월 08일 10: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일, 연변주정협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주정협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를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연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소식공개회에서는 주정협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 일정을 통보하고 선전보도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주정협 사업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2018년 우리 주 경제, 사회 발전 대계를 토론함과 아울러 상응한 결의를 심의, 채택한다.

소식공개회에서 주정협 부주석이며 비서장인 송수청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의 정치생활 대사이고 인민정협에서 가장 높은 층차의 협상회의이다. 선전보도에서 정협사업의 통일전선특색, 민주협상특색, 분야특색과 인재집중특색을 구현하는 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특히 선전내용에서 정협의 특색을 뚜렷이 하고 선전대상에서 위원을 뚜렷이 하며 정협위원들이 주정협의 조직, 인솔하에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위원의 주체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전 주 빈곤해탈 난관공략 등 각항 사회활동에서 이룩해낸 모범인솔 작용을 잘 선전해야 한다. 그리고 보도의 질에서 표준을 제고하고 매체 특점과 우세를 발휘하여 대회의 참신한 점을 발굴하고 부동한 각도로 대회의 전반 과정을 보도할 것을 주문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