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국가과학기술상 어떤 특점이 있는가?
2018년 01월 09일 15: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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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국가과학기술상은 도합 271개 프로젝트와 9명 과학기술전문가들을 평의선정했다. 이는 작년 5월 31일 국무원에서 “과학기술장려제도개혁에 관한 방안”을 발표하고 과학기술장려개혁에서 중대한 진전을 거둔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이다. 그렇다면 올해의 국가과학기술상은 어떤 특점이 있는가?
추천경로가 넓어지고 질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국가과학기술장려사업은 장려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계속 전문가와 학술조직의 추천경로를 넓혔는데 올해 자연과학상 추천항목중 전문가 추천이 84개로 40.2%를 차지하고 심사에 통과된 항목중 전문가추천이 19개로 54.3%를 차지했다. 이는 2016년의 23.8%에 비해 한배 남짓이 늘어났다. 또한 두개의 1등상 항목은 전부 전문가추천이다. 기술발명상 통용항목중 전문가추천이 64개, 수상이 12개로 각기 추천총수와 수상총수의 30.3%와 24.5%를 차지한다. 전문가추천은 이미 중요한 추천경로로 되였으며 추천항목질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국가전략을 위해 복무하고 중국의 힘을 과시했다
수상성과로부터 볼 때 국가전략수요의 중대한 항목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례하면 특고압직류송전기술은 중국창조와 중국인도를 실현하고 우리 나라 에너지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있다. 중대하고 새로운 전염병을 예방치료하는 “중국방안”은 세계에 “중국경험”을 제공하고 건강중국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보장을 제공했다. 천연가스개발, 현대석탄화학공업, 심해탐측, 교통기초시설, 인터넷안전과 정보화 등 여러개 중요한 령역에서 자주적인 혁신을 통해 일련의 관건적핵심기술의 돌파를 거두었으며 뒤쫓거나 나란히 달리던데로부터 선두를 달리는데로 전변했고 국가에너지안전을 보장하고 청결에너지발전을 추진하며 해양강국건설을 가속화하고 고속철도 “해외진출”전략을 심화하며 국가인터넷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과학기술지지를 제공했다.
성과가 지속적으로 산생되고 여러 령역에서 열매를 맺었다
올해의 과학기술상을 점검해보면 독창성, 인도작용과 중요한 국제영향을 가진 연구성과가 적지 않다. 국가자연과학상 1등상은 여러차례 공석이거나 련속 공석이였지만 2013년 이래 우리 나라는 매년마다 자연과학상 1등상이 산생되였는데 올해 벌써 련속 5년째이다. 기초연구 중대성과가 지속적으로 산생되고 또한 그전에 비교적 집중되였던 기초물리학으로부터 화학, 생물학으로 확장되여 여러 령역에서 열매를 맺고있다.
그외, 올해의 수상성과중 민생개선에 힘쓰고 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한 과학기술혁신이 많다. 례하면 물오염퇴치, 대기오염예보 및 고체페기물처리 령역에서 성과가 뚜렷하며 환경을 다스리는것을 강화하고 맑은 물과 푸른 산은 만드는데 과학기술수단을 제공했다. 선진의료장비령역에서 활약이 돌출하다. 중국과학원 심수선진기술연구원과 현지 기업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고첨단초음파영상제품은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있고 고첨단초음파제품의 국산화를 실현했으며 우리 나라 관련 령역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