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위기근원이 아니라 동력원천이다(경제관찰•전문가 중국경제 담론)
2015년 09월 16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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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동안 글로벌 주식시장, 외환시장, 대종상품시장 등 가격파동이 심해지면서 국제상의 일부 여론은 2008년과 류사한 금융위기가 또다시 찾아왔다며 이 위기의 근원은 중국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인민대학 총장 진우로는 본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제금융위기의 대혼란속에서 중국이 글로벌경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발휘했다. 현재까지 중국경제의 평온한 발전은 모두 세계에 혜택을 주었으며 글로벌경제 회생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반박했다. 제9회 하계다보스포럼에서 “중국은 세계경제리스크 근원이 아니라 세계경제성장 동력원천의 하나”라는 등 관점도 전문가들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사실상 중국은 글로벌경제성장 위해 동력 제공
2008년 금융위기가 폭발한 뒤 중국정부는 솔선적으로 내수확대를 결정하고 과단히 일괄투자계획을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했다. 2009년 글로벌경제가 마이너스성장을 했으나 중국은 9.2%의 성장을 실현했다. 진우로는 “중국이 글로벌경제성장에 동력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세계경제가 더한층 하락하고 글로벌경제신심도 심각한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우로는 중국이 대규모적인 수입과 자국 실체경제의 온건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경제에 믿음직한 성장동력원천을 제공했을뿐만아니라 환률안정, 통화스와프를 리용하여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주었다고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