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재 중국대사관 11년후 다시 명동 복귀, 지표성건축으로 우뚝
2013년 05월 07일 14: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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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조선일보》는 명동지구에서 옥상이 집기와모양인 24층과 10층짜리 두 건물이 명동입구에서 환히 보이는데 이는 중저층건물로 구성된 상업거리에서 아주 눈에 띄이는것이다. 이 두 건물은 곧 개관하게 될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으로서 목전 공사는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보도에서 중국대사관 신관의 면적은 1.7199만평방메터에 달해 목전 제일 큰 로씨야대사관보다 5000평나 더 크며 미국대사관의 근 2배나 된다고 했다. 관련인사의 말에 의하면 중국대사관은 년내에 이사할것지만 목전은 내부장식을 하고있기에 구체적 날자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간조선》에서 새로 건설한 중국대사관은 최신 시설를 갖추고 고층건물은 대사관 직원들의 숙사이고 하층은 사무실이다. 대사관 주위에는 또 중국전통마당, 분수지, 광장, 보행도로 등이 건설될것이다. 대사관에 사용되는 강철, 세멘트 등은 전부 중국에서 수입하고 로동자들도 중국적으로 제한했는바 이는 안전문제 등 방면을 고려하는 국제관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