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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간 주요도시 공기질 악화현상 뚜렷

—PM2.5 기준치 최대 4.7배 초과

2013년 02월 19일 10: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7일, 환경보호부는 2월 9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일부 도시 공기질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중 가장 중요한 오염물은 PM2.5인데 74개 도시중에서 PM2.5 평균 초과률은 42.7%, 최대 일평균치는 426μg/m3에 달했고 기준치 최대 초과배수가 4.7배에 달했다고 전했다.

“환경공기질표준”에 따르면 74개 도시 설기간 공기질 표준 초과 일수가 45.3%에 달했는데 그중 중증오염이 8.8%를 차지하고 엄중오염이 2.9%를 차지했다. 천진, 석가장, 상해의 그믐날 밤 PM2.5 농도가 비교적 높았으며 각각 577μg/m3, 527μg/m3와 311μg/m3를 기록했다. 북경은 초나흘에 PM2.5농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306μg/m3에 달했다.그외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이산화류황 역시 표준치 초과현상이 발생했다.

설기간 오염물농도 변화는 폭죽의 집중연소와 관련되며 대기확산조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환경보호부에서는 불리한 기상조건과 꽃불놀이가 일부 도시 공기질 하락을 초래한 주요원인이라고 밝혔다.

설련휴가 지나가기 바쁘게 북경, 천진과 하북성 일부 지역에다시 나타난 스모그날씨에 대해 중국과학원 전문연구팀은 꽃불놀이의 여열은 물론 자동차, 석탄 등 인위적인 원인이 그 “주범”이라고 지목하고있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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