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내수확대에 주력할터
—G20회의서 중국대표단 관점 천명
2013년 02월 18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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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정으로 열린 G20제정장관및 중앙은행행장회의가 16일 모스크바에서 막을 내렸다. 재정부부장 사욱인과 중국인민은행행장 주소천이 중국대표단을 거느리고 회의에 참석하고 각 나라 대표들과 충분한 토론과 교류를 진행했으며 회의에서 중국측 관점을 천술했다.
사욱인은 당면 중국경제형세와 정책흐름세를 소개할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3년 중국정부는 계속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할 것이며 경제성장의 질과 효익향상을 중심으로 내수를 적극 확대하고 경제구조조정강도를 늘이고 민생보장과 개선에 주력하며 경제발전의 내생활력과 동력을 증강하여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이루어낼 것이다.
주소천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정부는 줄곧 구조조정, 내수확대에 주력하여 정책효과가 뚜렷하고 세계 재균형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향후 세계수요의 재균형에서 관건은 해당 국가들이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특히는 로동력시장을 개혁하고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동시에 중기재정조정계획을 출범하고 정책의 불확정성을 감소시켜주어 개인부문의 수요를 가동시켜 성장을 회복시켜줄 것이다.
주소천은 G20에 각 나라들의 저축수준격차가 현격해지고 있는 심층적원인과 저축이 장기투자로 전환되도록 추진할수 있는 효과적 경로를 분석하라고 호소했다. 이외에 그는 또 해당 국가들에 IMF배당액과 개혁정리방안을 서둘러 실시하고 15번째 배당액 총검사가 제시간내에 완료되도록 확보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외에 브릭스국가재정및 중앙은행부행장들은 G20회의기간 회의를 개최하고 브릭스국가개발은행과 비축고를 건설할수 있는 가능성등 재정, 금융협력의제를 주로 토론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