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정협] 조선족지도간부 위원들의 한마디
2013년 01월 30일 08: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왼쪽으로부터 강광자, 윤군, 한영진, 김창애 위원. |
강광자(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주임)ㅡ 민족지역에 대한 각 방면의 지지를 적극 쟁취하는 한편 소수민족군중과 종교신앙군중들이 우리 성 경제, 민생, 문화 건설에 대한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사회주의 조화사회건설과 길림성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윤군(길림성과학기술협회 부주석)ㅡ 현 대부분 과학연구는 국가, 정부에서 하고있는데 이는 성과로 전환하는데 불리하다. 과학연구를 기업에서 할수 있도록 해 과학연구를 하는 조직이 순조롭지 못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영진(길림성상무청 부청장)ㅡ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과 주변 국가 발전 등 유리한 시기를 포착하여 대외무역경제를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 특히 변경지역을 국제성 상품집산지로 만들어야 한다.
김창애(길림성질량기술감독국 부국장)ㅡ 소수민족종교계 위원들이 민족교육, 이를테면 조선족, 몽골족 등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둘러싸고 함께 제안을 제출해 해당 부문에서 민족교육에 대한 중시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