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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정협] 조선족 인대대표들의 목소리

2013년 01월 29일 09: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족 인대대표들은 소조토론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건의를 제기했다.

리룡희대표: 지난 5년간은 길림성 경제발전속도가 가장 빠르고 도시와 농촌의 변화가 가장 크며 백성들이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5년이였다.

경제발전속도가 부단히 빨라지고 경제운행의 질이 좋고 고정자산투입이 거대하며 도시와 농촌 백성들의 수입이 제고되였고 기초시설건설이 뚜렷하게 빨라지는 등 "5대 특색"이 나타났다.

길림성정부는 향후 5년간 사업가운데서 개혁창신을 계속 돌출히 해야 하며 사상을 해방해야 한다.

길림성의 토지, 인력, 전력 등 자원우세를 발휘하여야 한다.

발전동력과 긴박감을 강화해야 하며 발전을 첫째로 가는 정치임무로 삼아야 한다.

길림성은 변강지역에 속한 성으로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해야 하며 꿋꿋이 걸어가야 한다.

국가의 차원에서 계획을 세워야 하며 연변주의 발전과 길림성의 대외개방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길림성정부에서 연길시 새 공항의 건설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고차원의 통일된 계획을 세우고 고차원에서 운행시킬것을 건의한다.

차광철대표: 전 성 대외개방의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연변은 대외개방사업가운데서 일부 저애성 문제가 의연히 존재한다.

첫째, 주변 국가 지방의 합작행정 급별이 불평등하다. 조선의 라진, 로씨야 빈해변강구 등 지역과의 소통의 난이도가 매우 크다.

둘째, 항구시설이 너무 낡았으며 국경다리와 국경철도가 모두 지나치게 로화됐다.

셋째, 통관시설의 최적화가 극히 필요하며 련합검사청사(联检楼) 등 시설이 부족하다.

넷째, 중대산업항목으로 입안하기 어려우며 경외자원의 정밀가공리용이 제약을 받는다.

길림성정부에서 고급별의 공작소조를 내오고 이러한 문제를 깊이 연구하여 연변을 도와 실제곤난을 해결할것을 건의한다.

연변공항을 이사하게 될 새 공항지점을 선택하고 현 공항토지를 지방에 넘겨주는 등 사항을 길림성정부 사업일정에 넣어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을 건의한다.

박영호대표: 정부사업보고에 교육대성으로부터 교육강성에 이르는 내용을 증가하고 대학과 중앙직속, 성직속 과학연구소의 역할을 중시하고 발휘시키며 대학의 굳어진 버릇을 극복해야 한다.

길림성의 풍부한 과학연구자원을 충분히 잘 활용하여 대학을 과학연구소와 정부, 기업과 통합을 이루어 진정으로 생산업체, 학교, 연구기관이 서로 결합된 과학연구와 문화산업기지를 건설할것을 건의한다.

조룡호, 함순녀, 김두하, 강양순, 조춘자 대표:

과학기술지식에 대한 보급을 강화하여 전민의 생태의식과 자질을 제고하며 전 성 신용체계건설을 광범하게 전개하며 전문예술인재대오건설을 중시할것을 건의한다.

장백산광천수자원의 개발에 대해 최선을 다해 부축하며 소수민족문화가 관광산업발전중에서의 역할을 더욱 중시하며 보통고중에 대해 지지하는 강도를 강화할것을 건의한다.

중소기업과 민영기업의 발전을 부축하며 길림성 양로봉사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것을 건의한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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