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부부장 전학군: 유치원 어린이학대 사건에 가슴 아파
2017년 12월 01일 14: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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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30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네번째 국가헌법일활동 및 전민법률보급 사업발표회에서 교육부 부부장 전학군은 근일 발생한 유치원 어린이학대와 관련된 기자의 물음에 대해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서 이는 일부 지역과 유치원들에 관리가 잘 안되고 제도가 락착되지 않으며 집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들이 존재함을 폭로하고있다고 표시했다.
전학군은 사건이 발생한후 국무원 교육지도감독위원회 사무실은 긴급통지를 발부해 각 지역 유치원 규범화 설립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고 지도감독소조를 파견해 부동한 지역에서 추출검사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중점적으로 교사 도덕규범 건설 등 정황에 대해 검사했고 발생한 문제에 대해 제때에 정돈, 해결하며 실질적이고 엄격한 조치를 취하여 유치원 어린이상해 사건의 발생을 예방하고 유치원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을 확실히 보장할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전학군은 아래와 같이 표시했다. 유치원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것은 한방면으로 인민군중들의 유치원에 대한 강성수요와 학전교육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사이에 존재하는 모순을 반영하고있다. 다음단계에 교육부는 19차 당대회 학전교육을 잘 할데 관한 요구에 따라 어린이 교육에서 새로운 진전을 취득하도록 노력할것인바 구체적으로 아래 5가지 방면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첫째는 발전과 더불어 품질을 보장하는것이다. 각 지역 제3기 학전교육행동계획을 착실히 추진해야 하고 학전교육자원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둘째는 강유력한 감독관리조치를 제정하는것이다. 책임을 확실히 하고 감독강도를 높여야 하며 각 지역에서 “유치원사업규정”을 락착하도록 독촉하고 각 류형의 유치원에서 법에 따라 유치원을 설립하도록 해야 하며 보욕품질을 확실히 제고시켜야 한다. 셋째는 교사 도덕규범 건설을 강화하는것이다. 유아교육자격 허가제도를 진일보 건전히 하고 고상한 도덕을 지니고 어린이를 사랑하며 업무능력이 출중하고 구조가 합리한 교사대오를 건설해야 한다. 넷째는 교사 행위규범을 명확히 규정하는것이다. 현재 교사 행위규범을 제정하고 교사 법치교육을 강화하며 법치의식과 지켜야 할 최저 도덕의식을 제고시킬데 대해 고려중에 있다. 다섯째는 학전교육에 관한 립법을 적극 추진하는것이다. 현재 우리는 학전교육 립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며 절차적으로 이미 가동했는데 이를 통해 학전교육 규범화 설립과 규범화 관리에 법치보장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