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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조선족교육 전국 “5가지 선참”

우선발전전략, 개혁심화전략, 내실발전전략, 의법치교전략

2016년 11월 01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주의 조선족교육은 전국적으로 앞선 행보를 보이면서 귀감이 되고있다.

전국의 소수민족지구가운데서 연변주는 5가지 면에서 선참을 쟁취하면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 주교육국 박영웅국장은 “중국교원보”(10월 26일)에 우리 주 조선족교육의 발전성취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귀납했다.
우리 주는 선참으로 고중단계교육을 보급하고 또 길림성에서 선참으로 조선족학령전1년 보육교육비와 고중단계 학비면제 정책을 실시했다. 선참으로 이중언어교수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전국소수민족지구중 선참으로 완벽한 이중언어교수체계를 건립했다. 선참으로 민족단결교재를 자체로 편찬하고 수업교수내용에 넣었다. 연변주는 선참으로 소수민족한어수준MHK등급시험시점사업을 벌렸다. 또 선참으로 교정축구운동을 전면적으로 보급했다.

이 토대에서 연변주는 앞으로 5년간 조선족교육의 총체적운영수준과 종합실력을 전국소수민족지구의 최고 수준으로 계속 보존하고 드팀없이 조선족교육 우선발전지위를 견지하고 우선발전정책 선행선시를 견지한다. 개혁혁신을 심화시키고 사업발전에서 우선 기획하고 재정자금을 우선 보장하며 자원배치를 우선 마련하면서 조선족교육과 보통교육이 조화적으로 나란히 발전, 적당히 앞장서 발전시킬 방침이다.

우선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연변주는 개혁전략을 계속 심화해 조선족교육의 혁신발전을 내밀 예정이다. 인사제도를 개혁해 “현 관리, 학교 초빙”개혁을 실시하며 교육교수개혁을 심화해 “한가지를 위주로 네가지를 보조로 하는” 이중언어교수모식을 보급하고 의무교육단계에서 소인수학급교육을 질 높게 보급함과 동시에 고중단계에서 소인수학급교육을 다그쳐 보급하며 조선족학교에서 교수수업시간수를 탄력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을 내밀 계획이다.

조선족교육의 국제교류합작을 층차가 다양하고 령역이 넓게 진행하며 교정축구개혁을 심화해 현대프로축구와 련결되는 청소년교정축구양성체계를 건립건전히 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연변주는 내실발전전략을 드팀없이 견지하면서 조선족교육의 우선발전을 내민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민족단결교양 일상화기제를 건립하고 조선족기숙제학교건설을 적극적으로 내밀며 교육정보화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근 3년간 연변주는 루계로 1.72억원의 자금을 들여 480개 멀티미디어투영교실을 건설하며 2564개 학급에 “학급통”을 실현하여 중소학교 교정네트워크보급률 98%이상을 완수할 계획이다.

연변주는 의법치교전략을 견지해 조선족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계속 추진한다. 주당위의 명의로 내놓은 “조선족교육을 다그쳐 발전시킬데 관한 실시의견”을 통해 연변주는 경비보장기제를 확실히 한다. 조선족유치원 3년 보육교육비면제정책, 의무교육단계 조선족중소학교 학생당공용경비를 현유수치의 200%로 발급하는 정책과 조선족보통고중 학비면제정책을 실시한다.또한 경비투입을 보장하고 조선족학교의 운영조건, 시설설비와 교원대우가 동류의 학교들의 수준보다 높게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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