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판공청은 4일 근자에 여러 지역에서 련속 중소학생 익사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통보하고 각지에서 학생교양관리를 잘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배합하며 사회와 련합으로 사고를 방지하고 통제할것을 재차 구했다.
통보에 의하면 4월 24일 18시경, 운남성 옥계시 통해현 수산가두 대수촌소학교 6학년 1학급의 6명학생이 자체로 동행해 기록호에서 배를 타며 놀다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다. 4월 25일 13시경, 강서성 상요시 횡봉현 횡봉2중의 2명 초중생이 저수지에서 수영하다가 익사했다. 4월 26일 15시 30분경 운남성 옥계시 화녕현 녕주가두판사처 전미소학교의 2명학생이 도로옆에 새로 파놓은 도랑에서 수영하다가 익사했다. 4월 27일 12시경, 산서성 흔주시제11중학교 초중 3학년의 4명 학생이 운중하에서 물놀이하다가 익사했다. 같은 날 13시경, 호북성 황강시 황주구 로구중학교 7학년학생 려가가 물에 빠진 소학생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어다. 16시경 호북성 황강시 황주구 로구소학교의 1명 학생이 수영하다가 익사했다.
통보는 각지에서 상기의 사고들로부터 교훈을 섭취하고 이를 반면거울로 삼으며 특히 주제모임, 흑판보, 핸드폰메시지 등 각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수영안전에 주의하고 동료가 물에 빠졌을 때 경솔하게 구하려 들지 말도록 일깨워줄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전국 중소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매 학부모들에게 전달해 하학후, 주말, 련휴일 등 시간대에 아이들에 대한 감독보호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고 또 관련부문에서 위험수역에 대한 관리통제책임을 시달하도록 독촉해 익사사고 발생률과 학생익사인수를 최대한 줄일것을 요구했다(신화사).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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