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민항분야의 민간투자 유치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왔다. 27일 오전, 호북 악주공항 등 8개 공항에 대한 민간투자를 확정하는 계약체결식이 북경에서 거행됐다. 민항부문은 회의에 참가한 기업대표들에게 중국항공집단회사 화물운수물류의 혼합소유제 개혁대상 및 북경 대흥국제공항 보조시설 등 13개 대상들을 추천, 소개하였다.
민항국 국장 풍정림은 “민간투자에 대한 중시는 국가발전의 수요일 뿐만 아니라 민항 개혁개방의 기본경험, 고품질 발전의 절박한 수요이고 민항강국을 건설하는 현실적 요구이다. 새시대 민항강국 건설은 민간자본에 많은 투자기회를 부여하였으며 민간자본은 기회를 틀어쥐고 우리 나라 민항업의 고품질 발전을 함께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풍정림은 또 “민항국과 국가 관련 부와 위원회, 지방 인민정부, 기업들은 절호의 발전기회를 함께 틀어쥐고 계획, 선도 역할을 발휘하여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야 한다. 행정권한 이양 개혁을 심화하고 발전 응집력을 형성하여 제도, 관리, 실시 차원에서 민간자본이 민항발전에 전면 참여하도록 보장하고 민간투자가 발전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표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민간자본을 민항업에 투자하려면 3가지 주요한 경로가 있다. 첫째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에서 추진중인 혼합소유제 개혁과 ‘쌍백행동’ 계획에 따라 민간자본은 국유기업 개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둘째는 정부와 사회자본 합작(PPP) 방식을 통해 민항 비행기장 건설에 참여하거나 직접투자, 주식투자 등 방식을 통해 비행기장의 부분적 경영성 대상에 투자할 수 있다. 셋째는 독자, 합자 방식으로 통용항공, 장비제조, 과학기술 혁신 등 신흥분야에 투자하면서 자금모집, 관리모식 혁신, 과학기술 연구개발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현재 민항의 모든 분야가 민간자본에 개방되였으며 민영기업은 중국 민항사업의 주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전국 운수항공회사 58개중 민영 독자, 지주 기업이 15개를 차지하고 통용항공회사 400여개에서 민영기업이 230개에 달하며 민항건설 자질을 갖춘 160여개 기업중 민영기업이 50개에 육박한다. 이 밖에 비행기조종사학교 22개중 민영기업이 15개이며 비행기수리기업 500여개에서 민영기업은 200여개에 달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