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고운재): 뻐꾸기 울음소리가 전야에 울려퍼지면서 마치 농사철을 재촉하는 듯하다. 올해는 우리 나라가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시작의 해로서 전국 여름작물 생산이 이제 곧 또 하나의 풍작을 맞이하게 되였다. 농업농촌부 농황관리수치에 따르면 각지에서 실제로 거두어들인 상황으로부터 볼 때 올해 여름작물의 풍수가 이미 확정되였다. 6월 17일 17시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수확한 밀작물 면적은 30041만무로서 수확진도가 거의 90%에 달했다. 그중 기계수확면적은 28699만무로서 기계수확비률이 95.5%에 달했다.
농업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주선으로 여름작물 생산의 생산량증가 방향으로부터 품질제고 방향에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에 의한 농업진흥, 록색에 의한 농업진흥은 여름작물 생산의 주요기조로 되였다. 여름작물생산 원가절약과 효익증가가 뚜렷해졌는데 물절약, 비료절약, 약물절약 등 록색기술모식이 집적적으로 일반화되고 물절약 밀작물 품종 재배면적이 20%에 도달하여 지난해 동기대비 8%포인트 제고되였다.
제도공급이 정밀화되여 억만 량곡재비농민들의 생산적극성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10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5개 부문은 올해 밀의 림시저장가격을 하달함과 아울러 계속 밀작물 주요생산구에서 최저수매가격정책을 실시하여 량곡재배농들을 안심시켰다. 이 밖에 중앙재정은 지난해 겨울에 앞당겨 농기계구입보조자금과 심층경작작업 보조자금을 하달했고 농업부문과 재정부문은 올해 2월에 <2018년-2020년 농기계구입 보조 실시 지도의견>을 발부하여 보조범위내의 농기계에 대한 전면적인 공개보조를 실시하고 우선적으로 주요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농기계와 농업록색발전에 필요한 농기계 보조 수요를 담보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