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새 조치가 발전의 새 활력 보태줘

중국경제 안정적으로 고품질 발전을 향해 매진

거시경제가 더 안정적이고 미시경제가 더욱 활성화되였으며 발전동력이 더 충족하고 시장기대치가 더욱 좋아져

2018년 06월 19일 14: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1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오추여 조전혜 두려리): 5월 경제수치가 잇달아 출범하여 중국경제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궤적을 그려주었다. 년초부터 중국경제는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운행태세를 이어가면서 고품질 발전의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으며 일련의 개혁개방 새로운 조치가 경제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보태여주었다.

거시경제가 더욱 안정적이다. 주요 경제지표가 안정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GDP가 련속 11분기 6.7~6.9%의 성장구간을 유지했다. 공급측 구조적 개혁이 끊임없이 심화되여 1분기 규모 이상 공업생산능력 리용률이 76.5%에 달해 동기대비 0.7%포인트 제고되였으며 최근 몇년간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5월, 전국 도시 조사실업률은 4.8%에 달해 월간 전월대비와 지난해 동기대비 모두 0.1%포인트 하락했다.

미시경제가 더욱 활성화되였다. 전사회 전력사용량, 철도화물운수량 등 실물경제지표가 계속 성장세를 유지하여 기업확장동력의 비교적 강함을 반영해주고 있다. 신규증가 시장주체가 활발히 발전하여 3월중순까지 전국 각류 시장주체 총량이 1억개를 초과했으며 그중 기업이 3100만개를 초과하여 시장활력이 끊임없이 증강하고 상업경영환경이 대폭적으로 개선되였다.

발전동력이 더욱 충족해졌다. 부가가치세개혁심화 등 세금비용 ‘보너스’가 잇달아 실행되여 실물경제의 원가가 효과적으로 낮아지고 전환승격의 동력이 더욱 왕성하여 1월-4월 규모 이상 공업기업 리윤총액이 15% 늘어났다. 기업효익이 개선되고 발전품질이 제고되여 재정수입의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성장을 위해 발전의 동력과 원천을 주입함으로써 민생개선, 빈곤해탈 난관공략 등 방면의 재정지출 강도를 힘 있게 보장했다.

시장기대치가 더욱 좋아졌다.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시장신심의 지속적인 증대를 이끌었다. 중국인민은행이 일전에 발표한 올해 제2분기 기업가 설문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기업가 신심지수가 75.8%로 지난 분기대비 1.6%포인트 제고되고 지난해 동기대비 10.4%포인트 제고되였다. 5월까지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련속 23개월 50%의 림계선을 상회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형세실 주임 두비륜은 당면 우리 나라 경제의 량호한 기본면은 개변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인성이 강하고 선회공간이 큰 특점을 갖고 있는바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할 거대한 잠재력과 튼튼한 토대를 갖췄으며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주선률이 여전히 동적인 균형발전 속에서 불발전진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