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풍화): “현재, 우리 나라에는 이미 두개의 농업고신기술산업개발시범구가 있는데 양릉시범구와 황하삼각주시범구이다. 향후 2025년까지 30개를 초과하지 않는 시범구를 배치할 계획이다.” 29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뉴스발표회에서 과학기술부 부부장 서남평은 이렇게 밝혔다. 최근 국무원 판공실은 지도의견을 발표해 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농업고신기술사업시범구건설발전을 지도하는 중요한 문건이다.
시범구는 “한개 구, 한개 주제”의 설계를 통해 우리 나라 농업발전을 제약하는 중대한 병목문제를 해결한다. 례하면 우리 나라 근 60%의 경작지는 건조, 반건조 지역에 처해있고 근 5억무의 알칼리성토지가 있는바 시범단지를 건설하는것은 바로 혁신자원을 모으고 여러가지 류형의 주체를 조률하며 행정, 산업, 학술 연구의 심도있는 융합을 추동시키고 체계적인 해결방법을 내놓는데 진력하여 기타 같은 류형 지역에 시범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다.
건설임무를 실제적인 곳에 락착시키는것을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지도의견은 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건설의 네가지 정책조치를 제출했다. 첫째는 재정지지정책을 보완하고 중앙재정에서 공공봉사플랫폼건설, 농업고신기술기업육성부화, 성과전이전환 등을 지지하고 농업고신기술산업발전을 추동한다.
둘째는 금융지지정책을 혁신하고 신용대부투입방식을 혁신하며 정책성은행, 개발성금융기구와 상업성금융기구를 격려하여 관련 기능 좌표확정과 업무범위에 근거해 조건에 부합되는 시범단지건설항목과 농업고신기술기업에 신용대부지지를 제공해주게 한다.
셋째는 토지리용정책을 락착시켜 토지리용년도계획에서 농업 고신기술기업과 산업발전용지를 우선 배치한다. 넷째는 과학기술관리정책을 최적화하여 과학기술성과평가인정제도와 농업과학기술인원의 보수격려기제를 보완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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