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봉사기업 "대외진출"시 투자보조금 지급
2016년 05월 26일 08: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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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상무청에 따르면 로공업기지인 길림성은 일련의 조치를 출범해 봉사업 기업의 발전을 지지하고있으며 장춘, 길림과 연변 등지를 선행시험으로 금융, 교육, 양로 등 봉사무역 령역의 대외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중 성공적으로 "대외진출"하여 경외기구를 설립한 기업에 한해서는 투자액의 등급과 차원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한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은 질서있게 봉사업의 대외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며 한편으로 선진적인 기술과 관리경험을 도입해 로공업기지 봉사업발전수준과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외향형 봉사주체를 육성하여 봉사업의 "대외진출"을 추동하고 중점적으로 자동차, 의약, 소프트웨어, 정보네트워크건설, 물류, 부동산 등 업종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지하게 된다.
길림성은 상기의 령역에서 기업의 인수 합병과 경외연구개발쎈터를 설립하는것을 지지하고 자문설계류 대외도급 공사기업의 대외진출을 고무격려하며 상업무역기업이 대외에 진출하여 영업기지를 세우는것을 고무격려한다. 길림성은 또 현유의 경외단지에서 물류, 전자상거래, 저장 등 봉사업무를 전개하는것을 고무격려하여 단지건설을 다그치고 기타 기업의 단지입주를 흡인할 계획이며 단지내에서 봉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에 한해서 일차적인 보조금을 주게 된다.
봉사업의 침체는 시종 로공업기지의 경제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최근년간 길림성은 줄곧 봉사업 가속화를 추동하는데 주력했다. 올해 1.4분기 길림성 봉사업 부가가치는 전해 동기 대비 8.5% 늘어났는데 이는 지역총생산 성장속도보다 2.3%포인트 높다. 전 성 3차산업의 비례는 5.5:55.6:38.9이고 봉사업비례는 전해 동기 대비 2.1%포인트 올라가 2010년후 1.4분기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