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3월이래 대외무역 호전세 보였다고
2016년 05월 11일 16: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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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가 발표한 “중국 대외무역 정세보고”에 따르면, 3월부터 우리나라 대외무역은 호전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고 무역환경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
한편 올1월부터 4월까지 전국 외자유치액은 계속 안정적으로 늘어났다.
최신 발표한 “2016년 봄철 중국대외무역 정세보고”에 따르면, 올1.4분기 전국 수출입 총액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3월부터 호전되기 시작하였고 무역환경도 계속 개선되였다.
당면 우리나라 대외무역 발전은, 외부수요가 전반적으로 왕성하지 못하고 대외무역 경쟁 우세 전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무역마찰로 인한 영향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는 등 도전과 압력이 크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왕동당 부사장은, 도전, 압력을 인식함과 함께 대외무역 발전의 기본 면과 구조조절 호전세에는 변화가 없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1월부터 4월까지 전국 외자유치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였고 전국적으로 신규 외자기업은 8천3백개소에 달해 동기대비 6.5% 증가하였다.
한편 올 1월부터 4월까지 외자유치 총액은 2천8백여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4.8% 증가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