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회 중국수출상품교역회가 일전 폐막했다.
통계를 보면 이번 교역회에 참가한 구매상수와 수출거래액은 모두 미약하게 증가, 증가폭이 모두 1%를 초과하지 않았다. 이 것은 2013년 제114회 광주교역회에서 "이중하락"이 나타난후의 첫번째 "이중 상승"이다.
제119회 광주교역회에 참가한 경외구매상은 18만 5596명, 이들은 210개 국가와 지역에서 왔으며 2015년봄철 교역회보다 인원수가 0.43% 증가했다.
이번 교역회의 루적 수출거래액은 인민페 1822억 8800만원으로 동기 대비 0.1% 증가하였다.
서병(徐兵) 광주교역회 대변인 겸 중국대외무역센터의 부주임은 구매상과 수출거래액이 하락세를 멈는것은 중국 대외무역 업종기업들이 자체의 노력을 통해 종합실력을 제고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번 교역회 구매상과 수출거래액이 미약하게 증가한데 그친것은 중국 대외무역 정세가 아직도 심각함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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