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과학기술계획 통합후에도 재정 과학기술 투입 계속
2016년 02월 17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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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교육과학문화사 곽보강 부사장이 16일 있은 과학기술부 정례 소식발표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국가과학기술계획 관리개혁은 기존 과학기술계획의 단순 합병이 아니라고 밝히고 계획 통합조정후에도 과학기술에 대한 재정 투입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4년 국무원은 국가과학기술계획 관리개혁을 포치하고 기존의 100여개 과학기술 계획을 국가 자연과학기금, 국가과학기술 중대 특별기금, 국가 중점연구개발계획, 기술혁신 인도 전문기금, 과학기술단지와 인재건설 특별기금 등 5가지로 통합조정했다.
곽보강 부사장은, 기존의 100여가지 과학기술 계획중 근 90%의 통합조정을 이미 마무리했다고 소개했다. 곽보강 부사장은, 과학기술 계획의 통합조정의 목적은, 단순히 통합을 위한 조정이 아니라 과학기술 혁신 효과성을 높이고 국가 중대전략 수요를 응집시켜 전반적 고리를 형성하고 일체화 모식으로 나아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광보강 부사장은 통합조정으로 재정의 과학기술 투입규모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며 대학교나 과학연구기구의 안정한 경비지원과 기초연구에 대한 재정투입을 한층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