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경제성장폭, 련속 5년간 동부 초월
2016년 02월 17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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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중서부 지역의 경제성장폭이 련속 5년간 동부지역을 초월하여 구역발전의 상대적 격차가 점차 줄어들었다. 따라서 구역격차가 한층 확대되는 추세는 초보적으로 억제되였다.
12차 5개년계획이래 일련의 새로운 경제성장극이 점차 형성되였다. 우리나라는 주강-서강 경제대, 중원경제구, 천산북쪽비탈 경제대 등 구역계획을 제정하고 장강중하류, 장강삼각주, 성도-중경, 할빈-장춘 등 도시군 발전계획을 제정하였다.
구역경제성장극과 성장대, 성장점은 남으로부터 북으로, 동부로부터 서부로 부단히 개척하는 새국면을 형성했다. 한편 로혁명근거지, 소수민족지역, 변경지역, 빈곤지역의 발전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구역발전 총체계획을 실시하고 일대일로,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장강경제대 3대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중점구역을 안정시키는것과 발전토대가 박약한 지역을 서로 결부하는것을 견지하는 한편 경제축, 경제대와 구역성장점을 서로 결부하는 발전리념을 점차 형성하게 한다고 말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계자는, 구역경제 성장극과 경제대, 성장점 육성에 모를 박고 도시발전에 의존하여 연해 그리고 하천과 주요교통간선 연선에서 자유무역시험구와 국가급 신구, 항공운수를 주산업으로 하는 경제, 산업과 도시의 융합발전, 산업이전 도급, 해양경제발전 시범구 등 여러 기능기반 건설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