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3개월 련속 금보유량을 늘리며 로씨야를 제치고 세계 제5위 금보유국으로 올라섰다. 지난 8월말 기준 중국의 금보유량은 5445만온스(1543.63t)로 3개월동안 1556만온스를 추가 매입했다.
세계황금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로씨야의 금보유량은 중국의 78% 수준이다. 금보유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 영국, 이딸리아, 프랑스 순이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금생산국이자 금소비국이다. 2015년 상반기 중국은 229t의 금을 생산하였고 561t의 금이 소비되였다. 이중 장신구용으로 412t, 금괴 102t, 공업 및 기타용도로 47t이 사용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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