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12.5”기간 우리 나라 경제 년평균 거의 8% 성장 예상
2015년 10월 14일 13: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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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3일발 신화넷소식: 국가통계국사이트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2.5”기간 우리 나라 경제가 년당 거의 8% 성장한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같은 시기 세계 2.5%정도 년당 성장속도보다 높고 세계주요경제국가운데서 첫자리를 차지한것으로 된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2.5”기간의 5년동안 세계정세와 국내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으며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정상상태에 진입했다. 당중앙, 국무원은 법칙을 파악하고 적극 진취하면서 개혁에서 동력을 찾고 구조조정에서 조력을 얻고 민생개선에서 잠재력을 발굴하면서 경제성장속도가 조절되였지만 성장추세를 잃지 않도록 확보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은 년당 8.0% 성장하면서 고속성장에서 중고속성장으로 전환되였다. 2014년 우리 나라 경제총량은 63조 6139억원에 달했는데 미국돈으로 환산할 경우 10조 4억딸라에 달해 세계 제2위를 차지했으며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대비 4.1%포인트 제고된 13.3%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