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공업기업소 재무수치에 의하면 올해 4월에 우리나라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4천7백95억원의 리윤을 올려 동기대비 2.6% 성장하였다. 하지만 올해 3월에는 동기대비 0.4% 내려갔다.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소는 1조7천3백41억원의 리윤을 올려 동기대비 1.3% 내려갔다. 이는 1.4분기보다 인하폭이 1.4% 줄어든 셈이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공업효익처 하평 처장은, 4월에 공업생산과 판매가 온보적으로 성장하면서 기업소 리윤성장에 적극적인 작용을하여 부분적 업종의 투자효과성이 리윤창출에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하평 처장은, 저금리자를 낮추고 저금비축준비금을 낮추는 정책은 기업소 재무비용지출을 낮추어주어 효과성을 창출하게 하였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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