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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합동참모부 책임자가 20일,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4시경에 2척의 경비뽀트를 포함한 3척의 조선 선박이 련이어 연평도 서남부의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방한계선이남 1.1킬로메터 떨어진 해역까지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국군은 고속정을 파견해 경고 신호를 주었다고 전했다.
한국 합동참모부 책임자는 조선의 선박들은 오후 5시경에 “북방한계선” 이북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조선 선박이 “북방한계선”을 넘어온후 한국 해군은 무선전을 통해 3번의 경고신호를 보냈을뿐만 아니라 10발의 포탄을 발사해 경고했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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