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투자유치 락착자금이 26.12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9% 증가, 올해 투자유치목표를 2개월 앞당겨 완수했다고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관계자가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이 개발구에서는 올해 투자유치목표를 26억원으로 정하고 년초부터 투자유치 규모확대, 구조최적화, 차원승격을 중점으로 하는 투자유치에 적극 나섰다.
개발구발전에 적합한 산업배치를 기획하고 국가에서 중점적으로 지지하는 첨단기술분야의 8대 산업에 근거하여 산업기술이 발달한 대련, 상해, 항주, 심수 등 발해권지역,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 및 서안, 중경, 성도 등 서부지역 신흥발전도시를 주공방향으로 잡고 투자유치활동을 벌렸다. 그리고 신형기술, 신형재료, 신형에너지 및 애니메이션 등을 신흥산업으로 삼고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발달지역의 산업전이대상을 적극 흡수했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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