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에서 연길공항경제구설립을 계획할데 대해 명확히 제기했다. 현재 연길신공항을 건설할 부지선정은 이미 끝났고 해당 건설대상은 길림성정부 “2014년 중점사업목표책임제”의 중점사업에 편입됐다.
연길공항경제구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1명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부성장이 해당 사업을 책임지며 유효한 조치를 취해 임무시달을 추동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최근년 연길공항은 쾌속발전을 거쳐 항로망이 형성되였는데 국제항공, 남방항공, 동방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외 9개 항공회사가 운영하고있으며 북경, 상해, 광주, 한국 서울, 부산, 청주, 조선 평양 등 국내외 20개 도시로 통하고있다. 그리고 연길공항통상구는 외국인에게 착륙비자를 발급할수 있다. 2013년까지 연길공항 려객류동량은 련속 3년간 100만명 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일류 지선공항으로 부상하려는 웅심을 보였다.
소개에 의하면 공항경제구란 대형중추공항의 종합우세에 의탁하여 공항주변에 항공중추에로의 지향성이 뚜렷한 산업군을 발전시킴으로써 형성되는 경제구를 말한다. 연길공항경제구는 연길공항, 고속철도, 고속도로, 국도와 성도 등 도로항공교통이 편리한 우세와 인문우세, 정책우세, 산업우세에 의탁하고 지역경제 “발동기”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항공운수를 중점으로, 항공물류, 공항쇼핑, 레저휴가, 상무관광 등 전통항구산업을 선도로, 공항의지형 고신기술산업과 현대봉사업을 중점으로 한 공항산업체계구축을 지향하고있는것으로 알려져 향후 연길산업무역발전을 크게 추동할 대상으로 지목되고있으며 연길 나아가서 연변 지역경제발전을 빨리는데 중대한 전략적의의가 있는 대상으로 주목받고있다(마남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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