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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질검험검역총국 소속의 중국물품코딩센터가 16일 소식발표회를 열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2차원 바코드인 한신코드-생성과 읽기 소프트웨어가 연구제조에 성공하여 출시되였다고 전했다.
지난세기 80년대 중기에 유럽과 미국 등 나라에서 탄생한 2차원 바코드는 코드의 일종으로서 1차원 바코드가 대량의 정보를 담을수 없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구개발한 일종의 파생코딩기술이다.
국제표준화관리위원회 손파 부주임은, 국내 국제표준화의 한신코드를 발표 실시하고 관련기술응용사업과 특허무료정책을 실시하면서 우리나라 2차원 바코드기술과 응용기업에 자주혁신기반을 마련해주었다고 말했다. 손파 부주임은, 이는 우리나라 제반 업종의 정보화수준을 제고하고 관련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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