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2메터, 중량 17톤에 달하는 강철 급수관이 수심 22메터 장강 밑부분에서 용접되면서 우리나라 철도 건설14국그룹에서 도급맡은 국내 첫 심수 전력수로터널 항목인 강소 상숙 발전소 수로터널이 8일 전면 관통되였다.
이 터널공사의 전반 오차는 7센터메터로 통제되였다.
이는 우리나라가 복잡한 지질조건하에서 특수구조 수로터널에 대한 설계와 시공, 과학연구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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