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1.4분기 수출입거래액 6조 1200억원
2013년 04월 24일 14: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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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총서의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6조 1200억원(9746.7억딸라)으로 환률요소를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대비해 13.4% 성장한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수출총액은 3조 2100억원(5088.7억딸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성장했고 수입총액은 2조 9100억원(4658억딸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성장했다. 무역흑자는 2705억원(430.7억딸라)으로 전년 동기 2.1억딸라의 무역흑자에 비하면 205여배 성장한것으로 된다.
그중 유럽과의 무역총액은 1214.1억딸라로 1.9% 하락한 가운데 대외무역총액중 12.8%를 차지했고 미국과의 무역총액은 1182.4억딸라로 10.8% 성장했으며 대외무역총액중 12.1%를 차지했다. 향항과의 무역총액은 1098.8억딸라로 71.2% 성장, 대외무역총액중 11.3%를 차지했다.
동남아국가련맹과의 무역총액은 1002.6억딸라로서 15.5% 성장,대외무역총액중 10.3%를 차지했고 일본과의 무역총액은 708.7억딸라로서 10.7% 하락한 가운데 대외무역총액중 7.3%를 차지했다. 외국상공인 투자기업의 수출입총액은 4380.3억딸라로서 대외무역총액중 44.9%를 차지하였다.
사영기업의 수출입총액은 3121.1억딸라로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대비해 53.1% 성장,대외무역총액중 32%를 차지했고 국유기업 수출입총액은 1752.5억딸라로서 대외무역총액중 18%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일련의 대외무역정책과 조치의 역할이 두드러지고 국내외 발전환경에 많은 적극적인 요소가 있지만 외수가 부족하고 무역환경이 좋지 못한 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오기 어려울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