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국가들 중국과의 무역액 상승...일본 제외
2013년 04월 07일 10: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동북아 지역은 목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가장 활약적인 지구중 하나로서 구역경제가 평온하게 발전하고있고 무역거래가 날따라 빈번해지고있으며 무역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있다, 일본을 제외한 동북아 각국은 중국과의 지난해 무역액이 상승추세를 보이고있다."
상무부 부부장 진건은 4월 2일, 북경 국무원 소식판공실에서 개최된 "중국과 동북아 경제무역합작 및 제9기 중국-동북아박람회 소식발표회"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진건은 지난해 세계 경제성장은 유럽채무위기의 발효 등 많은 불확정적인 요소들로 인해 외수부족에 영향을 주었으며 세계 경제형세는 확실히 매우 준엄하다.
2012년, 중국과 로씨야의 무역액은 기록적인 881억딸라에 달해 동기대비 11.2% 장성, 세계 경제가 침체된 정황에서 이같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은 이미 련속 3년래 로씨야의 최대무역파트너로 되였다.
중국과 일본간의 무역액은 3294억딸라로서 일본은 여전히 중국의 제2대 무역파트너이지만 중일간의 무역액은 총체적으로 하강했다.
중국과 한국간의 무역액은 2563억딸라로서 동기대비 4.4% 장성, 력사상 최고기록을 세웠다.
조선과의 무역액은 60.34억딸라로서 동기대비 7% 장성, 몽골과의 무역액은 65.95억딸라로서 동기대비 2.5% 장성했다.
동북아 각 국가중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가와 중국간의 지난해 무역액은 상승추세를 보였다.
진건은 중국은 동북아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지역내 각국과 공동히 노력하여 목전 직면한 경제적곤난들을 극복하고 동북아지역의 평온한 경제발전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3가지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중국-동북아박람회를 동북아지구의 무역투자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삼는다. 동북아 각국은 이 플랫폼을 리용하여 밀접한 교류를 진행하고 교역을 달성할수 있다
둘째, 동북아자유무역구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다. 중일한자유무역구가 이미 담판을 시작, 자유무역구의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셋째, 무역량과 무역투자의 증장으로 인해 무역에 존재하는 장애가 점차적으로 돌출히 나타나고있는바 중국측은 제때에 장애를 제거하고 무역의 편리화를 추진할것이다. 이 세가지 조치는 목전의 경제 침체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