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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련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해군의 핵잠수정 한척과 이지스순양함이 이미 한국항구에 도착해 다음주 한국동해안에서 펼쳐지게 될 한미련합반잠수연습에 참가할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련합통신은 한국군대렵합참모본부 해당인사의 말을 인용해 미군의 6900톤급핵잠수정과 9800톤급 순양함 한척이 이미 한국동남부의 진해항과 부산항에 정박해 명령대기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연습날자는 아직도 협상중이다.
보도는 련합참모본부는 이번 연습은 량국이 앞서 제정한 년도정례연습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며 조선핵실험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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