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당위 서기 윤성룡:연변주 빈곤해탈의 훌륭한 발단 되련다
2018년 05월 31일 15: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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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 첫패로 빈곤의 모자를 벗고 평가검수를 받게 되는, 전반 현(시)이 빈곤에서 해탈하는 현(시)으로서 도문시는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압도적인 정치적 임무로 삼고 빈곤해탈의 요구와 표준에 전면 도달하도록 확보하려 한다.
첫째, 지휘체계작전도를 세운다. 시급, 중점 업종부문, 향진, 행정촌 4급 지휘체계의 토대에서 4개 향진 전역과 50개 촌의 작전실 난관공략 직책을 더욱 단단히 다져 끝까지 책임지고 전 시적인 피복을 확보한다. ‘못박기’앱의 지능관리 플랫폼을 리용해 시총지휘부에서 제때에 임무와 지령을 발부하고 날마다 문제의 반영과 처리를 감독, 검사하며 촌주재 사업대에서 날마다 출석체크를 하게 하여 전 시 시급 지도자와 각 부문 단위가 가장 빠른 시간에 사업동태를 료해하고 정돈 시달을 추진하도록 확보한다.
둘째, 일선사업 방법을 전면 실행한다. 시급 지도자들은 향진 일선에서 지휘하는 것을 견지하고 4개 향진에 지휘부를 설립하며 기타 시급 지도자들은 촌에서 도급촌 각항 사업을 전개한다. 부축부문이 일선에서 난관을 공략하도록 하고 주촌사업대의 역할을 강화하며 전 시 각 도급단위들이 80% 이상의 시간을 촌주재 사업에 리용하도록 한다. 감독검사는 가장 빠른 시간에 통보, 반영하고 모든 독찰순시인원은 본직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문적으로 독찰과 조사를 깐깐히 진행하도록 한다. 당일에 문제를 처리하고 다음날에 반영하여 해결하는 제도를 실행하고 책임진 문제정돈을 제대로 시달 못하면 엄숙히 책임을 추궁한다.
셋째, 기초시설이 전면적으로 표준에 도달되도록 확보한다. 올해내로 102개 촌, 조의 수리시설을 개조하고 촌위생소의 신축과 확장 건설을 다그치고 촌의사의 배치를 보장하며 농촌도로의 보수를 다그쳐 ‘툰툰통(屯屯通)’의 실현을 확보한다. 각 업종, 부문은 빈곤현 퇴출표준에 따라 자체검사를 진행하고 촌만다 실시방안을 제정하며 기한을 정하고 다그쳐 추진함으로써 올해 8월 전에 빈곤해탈 기초시설이 모두 표준에 도달되도록 확보한다.
넷째, 빈곤층부축 대상 건설을 다그친다. 올해 39개 빈곤층부축 대상을 계획, 실시하는데 그중 산업빈곤층부축 대상이 20개, 기초시설대상이 19개이다. 대상추진면에서 계속하여 대상평의위원회 역할을 발휘하여 대상의 정밀화 실시를 확보하고 대상의 조기요건을 엄격히 심사하며 녕파의 지원부축 대상의 추적과 신청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대상 총투자액이 6466만원에 달하는 원조건설대상 7개를 기획한다.
다섯째, 군중만족도를 제고하는 특색 활동을 전개한다. 빈곤호들이 ‘소규모 재배, 소규모 양식, 소규모 작업소, 소규모 매매’를 하도록 고무격려하고 장려로 보조를 대체하는 형식으로 빈곤호의 내생동력을 격발시킨다. ‘애심슈퍼’,‘적립금은행’, ‘평의표창’등 활동을 전개하고 청결일군, 순찰원 직무를 개발하여 군중들의 획득감을 제고시킨다. ‘정책을 말하고 성과를 말하며 당의 은정을 말하는’감은(感恩)교양활동을 전개하고 향촌 진흥과 촌의 총체적 사업 승격, 개조 공사와 결부하여 식수, 화장실 개조와 쓰레기 처리, 록화미화 등 사업을 중점으로 농촌 군중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