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전망계획 편성조는 제2단계 성과 회보회를 열고 전망계획 편성정황을 회보하였다.
두만강삼각주 관광합작구대상 전망계획편성 진전을 다그치기 위하여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북경 전봉지업(巅峰智业)관광문화창의주식유한회사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구역편성전문가소조 성원 리명위교수 일행 3명은 조선 두만강시 및 로씨야 하싼에 대한 현지고찰을 벌리고 15일 훈춘시정부에 전망계획 편성정황을 회보하였다.
리명위는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전망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전망계획 총면적은 90평방킬로메터에 달하는데 중국구역, 조선구역, 로씨야구역이 각기 30평방킬로메터이며 “1대1로”의 첫번째 국제관광합작시험구,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다국관광목적지와 집산중심, 동북아를 대상한 우리 나라 국제관광 합작 및 발전의 중요한 플랫폼, 길림성 두만강출해전략실시의 중요한 착력점이라는데 총체적인 포지셔닝(定位)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그에 따르면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건설목표는 “상호소통, 관광우선(互联互通,旅游先通)”으로 “중국 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험구”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의 대통관, 자원의 대정비, 제품의 대혁신, 구역의 대발전을 실현함으로써 5년-10년의 시간을 들여 두만강출해전략목표실현을 쟁취하도록 국제관광합작구를 “1대1로”의 국제관광합작시범구로 길림성 관광산업발전의 전략적인 성장극으로 건설하여 두만강출해전략 목표를 실현하는것이다.
한편,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는 “하나의 핵심, 하나의 지대, 세개의 구역”이라는 공간분포를 형성하여 두만강국제관광합작구 핵심구역을 강화하고 두만강국제관광풍경지대를 승급시키며 중국구역, 조선구역, 로씨야구역을 련동하게 된다. 리명위교수는 또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핵심프로젝트, 통상구 증설해 록색관광통로 개척, 교통수단 및 관광제품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회보회의에서 전문가와 지방관원들은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총체전망계획은 마땅히 현유의 동북범 국가자연보호구,경신습지보호구,방천국가급풍경명승구 등 전망계획과 일치하도록 통일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조작가능성과 현실가능성을 갖추어야 한다며 평의심사를 다그쳐 조속히 실시되도록 함으로써 투자유치, 융자, 건설 등 사업을 벌려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