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연길시 철남립체교 아래에서 제설작업을 펼치는 환경미화원과의 사고를 피하려다 갑작스레 차도변경한 봉고차가 뒤따르던 다른 한대의 봉고와 공공뻐스와 련이어 추돌하는 3중 련쇄추돌사고가 발생해 이중 제일 앞의 봉고차 조수석에 앉았던 녀성이 부상 입고 병원으로 호송됐다.
2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와 료해한데 의하면 이날 오후 3시경, 연남거리에서 주행하던 봉고차는 철남립체교 아래로 진입하는도중 앞 방향에 환경미화원이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것을 뒤늦게 발견, 환경미화원과의 추돌을 피하려고 갑작스럽게 차도를 변경하려다 뒤따르던 봉고차와 추돌사고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하남중대 동원윤경찰은 현장 동력차도로에 세워진 3대의 차량 손상여부를 보아 엄중한 추돌사고로 이어진것은 아니고 상처입고 병원으로 호송된 녀성은 검사결과 부상상태가 엄중하지 않다고 했다. 또한 사건은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사고중대로 이전돼 처리중이라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