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1.4분기 소비수요 주춤...대외무역 역차 벌어져
2015년 05월 12일 10: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4분기 연변주 전반 경제운행을 보면 소비수요가 오르지 않았으며 대외수출성장세가 지속적으로 미끌어졌다고 주발전개혁위원회가 지난 4월 28일에 밝혔다.
1.4분기에 연변주 소비시장이 지속적으로 부진하면서 이에 따른 일부 대형 기업의 효과성도 동반 하락했다. 1.4분기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이 96.9억원에 이르러 6.6%의 장성에 그치면서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0.1%포인트 떨어졌으며 증속도 지난 동기 대비 5.3%포인트 내려가 전 성의 5위로 물러났다.
주내 대형 상업무역기업의 영업수입 하락이 전 주 소비시장의 지속적인 하락의 주요한 원인으로 되였으며 그중 연길백화청사의 1.4분기판매성장실적이 지난 동기 보다 4% 늘어나는데 그쳐 성장이 약세를 보였다. 더우기 유가하락의 영향을 받아 중국석유공사 연변분공사의 1.4분기판매총액이 지난 동기 대비 19.7% 떨어지는 판매부진을 보였다.
1.4분기 연변주 대외수출입무역에서 수입과 수출이 역차를 보이였다. 1.4분기 대외수출입무역총액이 4.3억딸라를 넘겨 대외수출입무역이 올해에 들어 지난해보다 반등하였지만 대외수출은 의연히 하락세를 보였다.
1.4분기 연변주 대외무역총액은 4.3억딸라로 1.4% 성장하였으며 지난 동기 대비 14.5%포인트 늘어나 성장속도가 전반적으로 내려가던데로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그중 수입이 1.5억딸라로 40%가 늘어나 큰 폭으로 뛰여오르면서 지난 동기 대비 17.2%포인트 올랐다.하지만 이 기간 수출은 2.7억딸라로 지난 동기보다 12.1% 내려가 하락폭이 9.1%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여 1.4분기 연변주 대외수출입무역의 전반적인 안정적 성장세속에서도 대외수출액이 오르 않아 대외수출입무역역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